일상

Tistory 시이이작

Easyho.log 2024. 1. 16. 23:28

나의 별 거 없는 velog..

 

사실, 나의 첫 블로그는 velog였다.

 

근데 쓰다보니, velog 사용자들은 거의 다 개발자였다. 그래서 그런지 개발 관련 게시물이 굉장히 많았다.

 

게시물을 보면서, 개발자를 준비하려면 저 정도의 역량을 가져야 하는구나 생각했다. (개발자의 길은 상당히 어려워보인다..)

 

내가 velog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게시물은 학과 공부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자료구조만 있다...ㅎ)

 

하지만, velog의 글 대부분은 본인이 진행한 프로젝트 이런 것이 많이 있었다.

 

아..! 나는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이지만 개발 공부를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개발자의 길을 걷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른 CS 공부하는 것이 나에게는 흥미가 더 많기 때문이였다. 현재는 분야를 통신 혹은 반도체의 길을 걷고자 노력하고 있다.

 

개발 공부보다 CS 공부 관련 게시글은 거의 다 티스토리에 있기에 나도 티스토리로 지식을 공유하거나 지식을 늘릴 계획이 있다.

 

그래서 내가 티스토리로 넘어왔다.

 

이번에 학기 다니면서는 진짜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며 공부도 열심히 할 계획이다.

 

이제는 티스토리로 포스팅을 할 계획이다. (와... 근데 생각보다 어렵네..?)